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
3권이 작년 12월에 출판되었는데 4, 5권이 올해 4월에 출판된 걸 보고 정말 에너지가 대단한 분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휴가때 마카오까지 들고가서 아주 흡족하게 읽었습니다. 1권을 읽는 동안 '당신이 한국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다만 어떤 절대적인 존재에 의한 상황 설정이 너무나 반복되고 있어, 책을 주르륵 읽어나갈 때 약간 질리게 만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5권의 내지에 작가 소개를 보니 카카오페이지에 단편 소설을 '매일' 연재하고 있다고 되어 있네요. 에너지 대마왕이었던 것입니다.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장편 소설도 한번 기다려봅니다.
카오스 멍키 (0) | 2019.07.03 |
---|---|
왜 일하는가 (0) | 2019.01.26 |
청년창업, 8권의 책으로 시작하다 (0) | 2019.01.19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0) | 2018.05.28 |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0) | 2018.04.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