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le & plausible

Using an expectation expectation과 waiter 그리고 fulfil. Writing an asynchronous test 테스트를 async로 작성해봤을 뿐, 실제로 async 동작을 테스트한 것은 아닙니다. didSet는 synchronous로 동작. * completion block 내에선 항상 fulfill을 호출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의 실패 여부는 wait 이후에 XCTAssert를 이용해 판정. Expectation timeout을 테스트 실패로 판단하게 되면 그만큼 테스트 시간이 늘어나는 것. Testing for true asynchronicity AppModel.state가 변경되었을 때, 버튼의 title text가 제대로 변경되었는지 테스트합니다. Helper..

TIL/TDD iOS 2019. 11. 26. 09:25

ToDoItem과 ToDoItemManager를 TDD를 통해 작성합니다. Red, Green, Refactor를 아주 고집스럽게 반복하는데요. 몇 차례 진행하다보면 반복되는 부분은 약간씩 생략할 법도 하지만, 1도 자비가 없습니다. 단순히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는 수준이 아니라, ToDoItem.swift 파일을 생성하기도 전에 일단 테스트 함수 내에 변수를 선언하고 ToDoItem 할당하는 코드를 작성합니다. 컴파일 에러도 테스트가 실패한 것으로 보고, 테스트가 실패했으니 그제야 실제 ToDoItem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Property 하나, function 하나 추가하는데도 동일한 과정을 거칩니다. 작성된 테스트들이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 쓸모없어 보입니다. 습관을 만들고 안목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

TIL/TDD iOS 2018. 7. 26. 13:08

토이 프로젝트의 대표격인 To-Do앱을 작성하게 됩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앱의 스펙을 소개하고 UserStory를 나열합니다. 각 UserStory가 'As a user,'로 시작하는 부분은 흥미로웠습니다. To-Do앱은 아마도 개인이 로컬에서 사용하게 될 것 같기 때문에 다른 경우는 없을 것 같지만, 여튼 스토리를 정의할 때 대상을 명시하는 건 아주 좋은 습관처럼 보입니다. 앱 구조는 평범한 MVC로 진행하게 됩니다. 약간 생뚱맞지만 Xcode Behaviors에 대해 배웠습니다. Xcode를 사용한지 이미 꽤 되었지만, 이 메뉴에 관심가져본 적이 없었네요. 테스트를 돌리고 확인할 때 용이하도록 일종의 팁을 알려주는 건데, 빌드나 테스트, 실행 시에 Xcode가 하게될 동작을 on/off 할 수 있습..

TIL/TDD iOS 2018. 7. 21. 10:59

작년 초에 사둔 책인데 사놓고 묵혀놓기만 하다가, swift 4.2에 내년이면 5.0 간다는 소릴 듣고 나니 이러다가 유통기한 지나서 상해버릴까 싶어 얼른 펼쳤습니다. 아마존엔 이미 swift 4 버전이 팔리고 있네요. 저의 영원한 신포도. TDD입니다. 대부분의 기술 서적들이 그렇듯, 쉽고 듣기 좋은 소리로 잘 채워져있는 1장입니다. Xcode의 test suite을 사용하는 간단한 방법들, TDD의 장단점을 소개합니다. 미적거리는 일 없이 꾸준하게 읽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Input과 output이 명확한 기능에 unit test를 붙이는 건 충분히 이해를 했지만, 앱을 만들 때는 대체 어떤 부분을 테스트로 작성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는데 과연 이 책이 제게 영감을 주게 될까요?

TIL/TDD iOS 2018. 7. 19. 21:57